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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는 이들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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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김종수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출간일
        2016-10-18
        판형/면수
        154*224/144면
        ISBN
        978-89-321-1461-3 03230
        예상출고일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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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설명
        • 책 소개


          성모 마리아에 관해 

          가장 쉽고 명확하게 알려 주는 책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성당마다 레지오 마리애가 있어서 많은 신자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성당에서 꾸준히 묵주 기도를 바치는 신자들의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 신자들의 성모 신심이 깊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고 기도하는 신자 가운데서, 성모님이 어떤 분이신지 막연하게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누군가가 성모님이 어떤 분이시냐고 물어보기라도 하면, 대답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대전교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는 본당 사제로 사목하던 시절, 어려운 교본 연구를 열심히 하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을 본 것을 계기로 삼아 성모님을 쉽게 알려 주는 글을 썼다. 그리고 이 글을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아우구스티노 신부)에서 《믿는 이들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라는 제목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성모님 관련 기도서는 매우 많지만, 성모님을 잘 설명해 주는 책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이 책은 분량이 적으면서도 성모님에 대해 명확하게 다루기에, 누구나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다. 


          성경, 교의, 발현까지……

          성모 마리아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겼다


           이 책에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먼저 구약과 신약 성경에서 마리아를 언급하는 구절 하나하나를 자세히 살펴보며, 그 구절에 대한 저자의 묵상을 더했다. 창세기부터 요한 묵시록까지, 마리아를 직·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성경 구절들을 보다 보면 구원의 역사에서 성모님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큰 역할을 한 분임을 체감할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마리아 4대 교의, 즉 하느님의 어머니, 평생 동정, 원죄 없는 잉태, 마리아 승천을 하나씩 살펴본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마리아 교의이지만 저자가 아주 쉽게 풀어 주기에, 마리아 교의를 잘 몰랐다면 이 책을 통해 확실하게 알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는 교회에서 공식으로 인정한 세계 3대 성모 발현인 과달루페의 성모, 루르드의 성모, 파티마의 성모를 다룬다. 워낙 유명한 성모 발현이라 많은 사람들이 성지 순례를 다녀오지만, 이 발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이 3대 성모 발현에서 일반 신자들이 꼭 알아야 할 부분을 짚어 낸다. 성모님의 발현을 읽다 보면 성모님이 늘 우리와 함께하시며 어머니로서 우리를 보살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처럼 이 책은 성모님에 관해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하여 구성했기에, 성모님을 알고 싶은 이에게 꼭 알맞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성모 마리아를 알고 이해하면

          그분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성서학을 전공한 저자가 가장 비중 있게 다루는 ‘성경에서의 마리아’ 장을 보면, 성모님은 아주 오래전부터 메시아를 낳을 여인으로 예언되고, 예수님을 낳은 어머니이자 제자, 그리고 사도들과 교회의 어머니로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빌어 주신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저자는 성경, 교의, 발현이라는 다양한 관점으로 성모님을 소개하며 성모님이 교회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분임을 일깨워 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이 책을 통해 성모님을 알고 이해하면 그분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성모님이 보이신 깊은 겸손과 사랑을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교회는 삼위일체 하느님에 대한 신앙 위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은 그 신앙을 지키고 따르는 첫째가는 모범으로 우리에게 마리아를 주셨습니다. …… 그래서 마리아와 깊은 친교를 이루는 신심은 우리가 참다운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본문 중에서



          본문 중에서


          그 약속은 바로 이 글의 앞부분에 나온 창세기 3장 15절의 내용입니다. 하느님의 이 말씀은 악마의 세력을 멸망시킬 인물 곧 메시아에 대한 약속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이 말씀을 원복음(元福音, Proto Evangelium)이라고 불러왔습니다. 하느님이 오랜 시간 뒤에 복음을 통해 선포될 구원의 역사를 미리 알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뱀의 후손’이 에덴동산에서처럼 인간을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죽음에 이르게 할 악마의 세력이라면, ‘여자의 후손’은 최종적으로 이 세력을 꺾을 메시아입니다.

          하느님의 이 말씀 안에는 한 ‘여자’가 언급됩니다. 이 여자 역시 메시아와 같이 뱀에게 대적할 인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여인은 누구일까요? 이 여인의 후손이 메시아라면, 성경의 구원 역사 안에서 마리아 이외에 다른 어떤 여성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교회의 전승은 이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 15~16p ‘너와 그 여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중에서



          마리아는 천사의 인사말에 특별한 뜻이 있음을 느끼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생각에 잠깁니다. 의미를 곧바로 알 수 없는 일을 만나면 그것을 마음속에 새기고 곰곰이 생각하는 것이 마리아의 특징입니다. 요한 세례자의 아버지, 즈카르야가 천사를 보고 놀라 두려움에 사로잡히며 표징을 요구하는 것(루카 1,12.18-20 참조)과는 대조를 이루지요.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러한 마리아에 대해 일상생활 안에 깃든 하느님의 신비를 바라보는 분이라고 했습니다(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288항 참조).

            - 36p ‘예수님의 탄생 예고’ 중에서



          한편, 성전에서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고 말한 사람은 요셉이 아니라 마리아였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했다고 복음서는 전합니다.

          예수님을 대하는 태도에서 마리아에게는 요셉과도 구별되는, 확실히 다른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삶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하느님의 일에 대해 늘 준비되어 있는 깊은 영적 감수성을 지녔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느껴질 때, 비록 그것이 지금까지 자신이 겪으며 쌓아 온 인식의 지평을 넘는 일이라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겸손한 마음을 지녔습니다. 이것이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루카 1,38)라고 고백했던 마리아의 삶입니다.

            - 71p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다’ 중에서



          그러나 사실 요한 묵시록의 이 여인이 과연 마리아인가 아니면 교회인가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어찌 되었든 이 여인이 악마에 대적하며 메시아를 낳아 준 마리아의 모습을 지닌 것이 사실입니다. 설령 요한 묵시록을 쓸 때 이 여인을 교회 공동체로 생각했다고 해도, 그 교회를 그리는 데에 마리아의 이미지를 사용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바로 마리아의 삶 속에 교회의 원형이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자신의 태중에 잉태하여 세상에 내어주고, 평생 그 뒤를 제자의 모습으로 온전히 따른 마리아의 삶은 곧 교회가 가야 할 길입니다. 마리아의 모습을 잘 그리면 교회가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99p ‘천상 교회와 마리아’ 중에서



          성경이 직접적으로 마리아의 평생 동정을 드러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초대 교회 때부터 성경에 나오는 마리아의 모습과 사도들로부터 내려온 전승을 깊이 묵상하고 성찰하면서 마리아의 평생 동정에 대한 믿음이 자연스럽게 정착되었습니다. 개신교가 생기기 약 천 년 전부터 이어 온 교리인 것이지요. 마리아의 평생 동정은 단순히 육체적인 동정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것을 버리고 오로지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한 마리아의 삶에 대한 믿음이고 찬미이기에, 교회가 이를 믿을 교리로 선포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111p ‘평생 동정이신 마리아’ 중에서



          그 뒤 성모님은 ‘틸마’라고 불리는, 목에 두르거나 겉옷처럼 두르기도 하는 긴 천에 장미꽃을 담아 주교에게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는 추운 겨울이었고 장미꽃이 피지 않을 시기였습니다. 디에고가 주교 앞에서 틸마를 펼쳐 장미꽃들을 바닥에 쏟는 순간, 틸마에 영원하신 천상 모후의 고귀한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묘하게도 성모님의 모습은 정복자 스페인 사람과 멕시코 원주민의 혼혈이었습니다.

          틸마에 성모님의 모습이 나타난 순간, 주교와 함께 있던 모든 이들이 무릎을 꿇었고, 주교는 눈물을 흘리며 천상 모후의 말씀을 바로 알아듣지 못한 것에 거듭 용서를 청했습니다. 이 성모님의 모습은 오늘날까지 테페약의 성모 성당에 모셔져 있으며 ‘과달루페의 성모’라고 불립니다.

           - 126~127p ‘과달루페의 성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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