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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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정진석 추기경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출간일
        2015-12-25
        판형/면수
        154*210/절공/360면
        예상출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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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설명
        • 모든 그리스도인이 마음속 깊이 묵상해야 할 이야기

          매년 신자들의 영혼을 일깨우기 위해 글을 써 온 정진석 추기경이 이번에는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이야기를 담은 《그분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습니다》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동안 일어난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부활’에 관한 이야기는 성경과 전례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이다. 바로 우리에 대한 그분 사랑의 절정적인 사건이자 구원 사업이 성취된 사건이기 때문이다. 신자들은 이를 미사를 통해 매주 접할 뿐 아니라, 특히 사순과 부활 시기에는 그에 대한 묵상과 기도를 집중적으로 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의례적으로 성경을 읽거나 전례에 참여하기 일쑤다. 그러다 보니 신앙생활에서 기쁨을 찾기도 어렵다.
          이러한 때 《그분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습니다》는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가장 뜨겁게 느끼고 다시 한 번 신앙에 대한 확고함을 가지도록 이끌어 준다. 

          성주간에 일어난 사건들 하나하나가 인류 구세사에서 긴 세월을 두고 깊이 묵상해야 될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성주간 동안 예수님께 일어났던 사건들을 따라가며, 주님의 사랑과 구원 사업의 성취를 함께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6쪽


          성경을 다각도로 새롭게 조명하고, 깊은 통찰로 생생하게 그려낸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이 책은 예수님의 생애의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성주간을 묵상하는 책이다. 저자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이뤄지는 구원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인 예루살렘 입성부터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영광스러운 부활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이 마치 현장에서 주님이 걸으신 그 길을, 지리적 요소와 당시의 관습, 역사적 기록을 모두 동원하여 생생하게 느끼도록 풀어냈다. 
          또한 4복음서의 서술을 종합하여 성주간에 있었던 사건을 세밀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보도록 이끈다. 특히 예수님을 배신한 유다의 심리를 유추해 보고, 예수님을 모른다고 한 베드로의 행동에 대해 그의 심정을 밝혀 주기도 하며, 빌라도가 느꼈던 정치적 욕망과 양심의 내적 갈등 등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하나하나 새롭게 조명하고 그들과 예수님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을 다양한 각도로 서술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사도들과 유다인 군중 그리고 예수님의 적대자인 유다인 지도자들의 심리와 이를 기록한 복음사가들의 의도가 어떠했는지 세세히 알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관점으로 보면서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이 갖는 의미를 더욱 정확하고 깊게 이해하게 된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의 길을 열어 주는 책!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성주간을 깊게 살펴보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 가슴 깊은 묵상을 하고 그것을 삶에서 실천하기를 바랐다. 그래서 역사적 사실과 다양한 학술적 내용을 토대로 예수님의 행적에 대한 폭 넒은 이해를 돕고, 이를 바탕으로 저자 특유의 통찰력이 가미된 생생한 묵상을 풀어냈다. 이를 통해 예수님께서 성주간에 하신 말씀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일지, 예수님의 행적에 대한 유다인들의 태도를 통해 우리가 삶에서 무엇을 반성할지 안내하여 독자들이 자연스레 깊은 묵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곱 말씀을 깊이 묵상하도록 뛰어난 신학자이자 설교가였던 폴턴 쉰 주교가 쓴 《십자가 상 일곱 말씀The Seven Last Words》를 편역해서 내용으로 구성하기도 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나를 따라라.”(요한 21,19) 하고 말씀하셨다. 이 책이 예수님의 그 말씀을 따르고자 하는 신앙인들에게 예수님의 삶을 묵상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 주시고 그것도 모자라 온갖 수난을 겪으시고 십자가 위에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죽음을 이기시고 영광스럽게 부활하시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새 생명과 희망을 주셨습니다. 수난과 죽음,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무한한 사랑을 쏟아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분의 사랑과 은총에 감사하며, 그분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맺음말’ 중에서, 359쪽


          본문 중에서

          근동近東 지방에서는 집회나 행렬을 할 때 한 사람이 찬미의 감탄을 선창하면 모든 군중이 한소리로 화답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입성하실 때에도 흥에 겨운 군중의 환호성이 점점 더 열정적으로 높아져 갔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환호의 행렬은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알려라. 네 임금이 겸손하시어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이사 40,9)라는 예언자들의 말씀이 실현된 것입니다(이사 62,1 즈카 9,9-10 참조).
          ― 1장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6쪽

          예수님이 상징적인 행동으로 가르쳐 주신 예언적이며 윤리적인 교훈은 그 당시뿐만 아니라 모든 시대를 위한 가르침입니다. 예수님 시대의 유다인들에게도, 현대의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잎이 무성하지만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는 성전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매우 아름답게 지어진 성전이라도 하느님을 경배하는 신자들이 그 성전 안에서 하느님 뜻에 맞는 신앙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 성전이 단죄받는 장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2장 성주간 월요일, 37쪽

          AD 70년에 일어난 유다인들의 반란 때문에 로마 장군 티투스가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완전히 파괴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유다교의 중심지로서의 예루살렘은 끝이 났습니다. AD 132에서 135년 사이에 유다인들이 제2차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하여 완전한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은 완전히 함락되어 유다인들은 더 이상 그 곳에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이스라엘 민족은 독립 국가를 유지하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져 AD 1948년까지 여러 외국 세력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 3장 성주간 화요일, 64쪽

          사도로 뽑힌 유다스는 3년 동안 예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기적들을 모두 목격하면서, 자신의 스승이 천상적 능력을 가지신 메시아이심을 의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예수님께 수위권을 받고, 요한이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것을 보고 유다스의 마음에 시샘이 싹텄을까요? 유다스는 다른 사도들보다 자신이 아래 자리에 놓여 있다고 느꼈을까요? 매우 야심이 크고 시샘이 많은 사람이라면 참기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유다스가 베드로나 요한에게 원한이 있었다면, 예수님이 잡히신 겟세마니의 밤에 이 두 사람도 함께 최고 의회의 감옥에 가두도록 일을 꾸몄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4장 성주간 수요일, 86쪽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물의 피를 뿌림으로써 하느님과 계약을 맺었습니다(탈출 24,5-8 참조).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시나이 산에서 하느님과 맺은 계약을 불순명하여 깨뜨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써 구약 시대에 체결된 ‘계약’을 대체하는 ‘새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이는 예레미야 예언자가 하느님이 새로운 당신의 백성과 새로운 계약을 맺고 그 법을 새 백성의 마음에 새겨 주실 것이라고 예고한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예레 31,31-34 참조). 
          ― 5장 성주간 목요일, 132쪽

          예수님이 자신을 하느님 아들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빌라도는 예수님의 천상적 기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총독의 질문은 직무라기보다는 일종의 호기심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그에게는 믿음에 앞서 요구되는 합당한 준비가 없었습니다. 단순한 종교적 호기심에서 나온 질문에 대답하신 일이 일찍이 없으신 예수님은 그저 침묵만을 지키셨습니다. 예수님이 무슨 대답을 하시든 빌라도에게는 참믿음과 참깨달음을 위한 전제 조건이 결여되어 있었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그 조건을 채워 줄 수 없었기 때문에 빌라도에게 예수님이 대답하지 않으신 것입니다(요한 19,9 참조). 
          ― 6장 성주간 금요일,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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