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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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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안셀름 그륀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출간일
        2015-04-26
        역자
        최용호
        판형/면수
        107*160/반양장/196면
        예상출고일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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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설명
        • 우리에게 사랑은 사치일까요? 

          우리는 매일같이 행복을 꿈꾼다. 좋은 집, 좋은 차, 노후 대비가 된 삶을 꿈꾼다. 그리고 그 안에는 사랑도 빠지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모여 사는 곳, 누구나 그런 꿈을 안고 살아간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학자금 대출 상환에 허덕이며, 과도한 집값과 생활비 상승으로 고통받고, 최고의 스펙을 지녔어도 취업문이 좁기만 하다. 그래서 사랑은 사치인 듯 느껴지기만 한다. 
          하지만 과연 사랑은 사치일까? 이 질문에 답하려면 먼저 사랑이 과연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아우구스티노 신부)에서 새로 나온 《마음을 선물하세요》는 사랑이 어떤 것인지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세계적 영성 작가인 안셀름 그륀 신부는 이 책에서 사랑에 대한 어떠한 가르침이나 해답을 주려 하지 않는다. 단지 사랑을 노래한 시를 통해 우리가 사랑에 대해 숙고하도록 이끌고, 자연스레 마음을 열어 사랑의 신비를 느껴 보게 할 뿐이다.
          이 책은 사랑은 우리에게 수많은 선물을 준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평소에 쉽게 깨닫지는 못하지만, 우리에겐 사랑이 전해 준 선물이 많다. 그 선물을 열어 본다면 자신 안에 잠들어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시금 꺼내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을 노래한 시에서 깨닫는 사랑의 신비!

          《마음을 선물하세요》는 총 17장으로 구성된 책이다. 이 책은 각 장마다 사랑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우리의 마음을 열어 준다. 도스토옙스키, 생텍쥐페리, 괴테, 릴케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가를 비롯해, 그 외 많은 작가들이 노래한 사랑은 우리에게 큰 공감과 여운을 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각 장마다 사랑을 주제로 한 시와 구절을 만나면서 우리는 사랑을 차근히 묵상할 수 있다. 또한 안셀름 그륀 신부 특유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질문과 핵심을 짚어 주는 말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다. 
          ‘사랑은 고통스럽지만 사랑은 그 고통마저 달콤하게 한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고통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사랑은 구속이다.’ 그러나 그 구속 안에서 우리는 내적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사랑은 경솔하다.’ 그러나 사랑이 경솔한 까닭은 우리가 상대방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사랑이 언제나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랑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성장할 수 없다.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것은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우리를 지탱하고 우리는 사랑 안에서 서로를 지탱한다.
          이처럼 사랑은 우리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한다. 

          사랑하는 이에게 받은 편지 같은 책!

          연애편지를 받았을 때의 느낌, 혹은 부모님의 사랑이 담뿍 담긴 편지를 받았을 때의 느낌, 그런 느낌은 자주 찾아오지 않는다. 그러나 그때 느낀 가슴 떨림은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가장 행복한 감정 가운데 하나다. 《마음을 선물하세요》를 읽을 때 특히 좋은 점은 바로 이런 편지와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예쁜 편집과 함께 사랑에 관한 아름다운 시를 읽으면서 조곤조곤한 안셀름 그륀 신부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덧 내게 다가온 사랑의 추억에 잠겨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책 중간중간에는 말을 걸어 주듯이 정리된 구절들이 있다. 이 구절들은 단지 책의 내용을 요약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신에게 고백하는 듯한 느낌을 줄 것이다. 

          사랑을 받으셨다면 사랑을 전해 주세요

          사랑을 상대방에게 온전히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것은 사랑을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마음을 선물하세요》는 평소에 사랑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알맞은 책이다. 연인이나 배우자, 가족, 친구들에게 당신이 받은 연애편지와 같은 이 책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동안 미처 표현하지 못한 당신의 사랑이 그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바쁜 일상과 걱정으로 메말랐던 사랑의 샘이 다시 솟아나는 기쁨을 느낄 것이다. 

          사랑은 하느님의 선물! 

          우리 마음속에 아무리 사랑이 식은 것처럼 보여도 그 속에는 사랑이 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을 주셨다. 따라서 인간이 지닌 한계로 인해서 사랑의 샘 자체가 사라지는 경우는 없다. 누구나 마음속에 사랑의 샘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자신의 내면에 사랑의 샘이 있다는 것을 믿으면, 상대방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으며 상대방의 선한 마음을 믿게 된다. 상대방의 가능성을 믿고 포기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사랑의 진실은 특히 우리가 늙거나 쇠약해질 때 온전히 드러난다. 사랑은 고통스러운 삶을 함께 견뎌 내고 극복할 힘을 주기에 우리는 아무리 늙고 쇠약해져도 어떠한 현실과도 맞서 싸울 수 있다. 따라서 오히려 힘든 상황일수록 우리에게는 무엇보다도 사랑이 필요하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 사랑을 느끼기가 힘들다거나, 지치고 힘들어서 세상이 절망적으로 보인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란다. 사랑이라는 선물을 받거나 다른 이에게 전할 때 우리는 다시 기운을 차리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사랑에 관해 아무리 알려고 애써 봐도 사랑은 신비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매일매일이 새롭습니다. 사랑 속에서 우리는 더 큰 활력과 더 넓은 자유, 더 깊은 평화를 얻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선물할 때 우리 마음은 더욱 풍요롭고 충만해집니다. 사랑이 우리를 한 송이 꽃처럼 향기롭게 합니다. 

          - 190쪽 ‘사랑의 집에서 삽시다!’ 중에서


          본문 중에서

          당신이 느끼는 고통은 당신의 가면을 벗겨 준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가면을 벗는 일은 몹시 괴롭겠지만, 그럴 때 진실과 사랑으로 상대방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고통이 상대방을 사랑하도록 마음을 활짝 열어 준다는 사실과 아픔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고, 사랑을 통해 아픔도 달게 느끼게 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 23쪽 ‘사랑은 아픔도 달콤하게 합니다’ 중에서


          오늘날에는 내적으로 분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마음속에서 서로 다른 욕구와 바람, 감정, 열정을 느끼지만 그것들을 하나로 통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내적인 위기에 처해 있지요.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구속되면,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구속은 우리 안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욕구와 바람, 감정, 열정을 통합하는 데 도움을 주며, 내적으로 더 이상 위태롭지 않도록 우리를 온전하게 합니다. 

          - 43쪽 ‘사랑은 구속입니다’ 중에서


          당신은 점점 나이가 들 것입니다. 늙어 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그런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떠올려 보세요. 이때 어떤 점이 두려운가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노년에 당신 곁에 있을 것이라는 점을 떠올려 보세요. 당신 곁에 언제나 힘이 되는 사람이 있으며 당신도 상대방에게 힘이 된다는 사실도 기억하세요. 노년이 되었을 때 당신은 사랑의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그때 중요하게 여길 점은 무엇이고, 없어도 된다고 여길 점은 무엇인지 한번 꼽아 보세요. 그러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늙어 갈 수 있다는 점이 하느님의 은총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 56쪽 ‘사랑은 이 세상을 가치 있게 살도록 해 줍니다’ 중에서


          우리가 어떤 여성을 사랑한다면 그녀가 특별히 예뻐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어떤 남성을 사랑한다면 그가 특별히 매력적이거나 남자답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지닌 어떤 특정한 모습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를 사랑하는 것이지요. 이 점을 입속으로 자꾸 되뇌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유를 입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고, 그러한 것이 바로 나일 따름입니다. 

          - 62쪽 ‘사랑할수록 선입견이 사라집니다’ 중에서


          인생의 왕관이자
          안식 없는 행복
          그게 바로 너, 사랑이야!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80쪽 ‘사랑은 인생의 왕관입니다’ 중에서


          오늘날 행복에 관한 책들은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 또는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어떤 기술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를 실망과 불행으로 이끌 뿐입니다. 반면에 사랑이 우리를 성숙하게 만들고, 사랑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늘 새롭게 다가갈 수 있으며, 사랑 때문에 그 사람과 함께 새로운 길을 걸을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그 길에서 행복을 체험하고 ‘인생의 왕관’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 이 세상의 삶을 마치며 “나의 인생은 성공적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사랑으로 완성됩니다. 

          - 83쪽 ‘사랑은 인생의 왕관입니다’ 중에서


          당신이 저에게 얼마나 절실한 존재인지 아시나요? 저에게 당신은 굶주린 이에게 절실한 음식과 같고, 헐벗은 이에게 절실한 옷과 같으며, 지친 이에게 절실한 단잠이나 항해하는 이에게 절실한 등대, 갇힌 이에게 절실한 자유와 같습니다.
          마리 루이제 카슈니츠

          - 109쪽 ‘사랑은 굶주린 이에게 절실한 음식과 같습니다‘ 중에서


          나무가 잘 자라려면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부부는 하늘을 향해 자라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두 그루의 나무와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같은 하늘 아래 서 있고, 서로의 존재에 대해 기뻐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하늘을 향해 함께 열린 마음을 갖는 나무. 그들은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모든 것을 함께하는 동반자 관계입니다.

          - 126쪽 ‘사랑은 적당한 거리 두기입니다’ 중에서


          감정은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것이지만, 사랑은 감정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 빠져나가듯 사랑이 사라져 더 이상 사랑을 느낄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바로 헤어지는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의 시는 다른 길을 제시합니다.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예전과 똑같이 생활할 수 없고, 사랑이 식었다는 사실로 슬플 때 마음속 깊은 곳을 들여다보면, 그곳에서 우리는 사랑의 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샘은 하느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결코 마르는 법이 없습니다.

          - 156쪽 ‘사랑이 식었다는 느낌 속에도 사랑이 있습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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