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CAT (유캣)
가톨릭 청년 교리서
    • 품목코드
      1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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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오스트리아 주교회의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출간일
        2012-10-04
        역자
        최용호
        판형/면수
        125*205/양장/432면
        예상출고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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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설명
        • 서울대교구 굿뉴스에 신앙의 해를 맞이하여 YOUCAT 가톨릭 청년 교리서 서비스가 개설되었습니다. → 바로가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가톨릭 청년 교리서

          《YOUCAT》은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이 전 세계 청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신앙의 해’추천 도서로 정한, 공식‘가톨릭 청년 교리서’다 . 교리에 관한 527가지의 질문과 그에 답하는 형식의 대화체로 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가톨릭 교회의 교리를 알 수 있다. 현재 20개 언어로 출간되었고, 곧 30개 언어로 출간될 이 책은 오늘날 젊은이의 감각과 눈높이에 맞는 어휘와 표현을 사용하였다. 특히 컬러 사진에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 들어 있고, 가장자리에 성경 구절, 성인이나 교부의 말씀, 유명 저자의 격언이나 저서의 인용문 등이 실려 있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교리서다. 또한 이 교리서는 중· 고등부 학생부터 어르신 예비 신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다.

          《YOUCAT》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과정

          《YOUCAT》은 Youth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즉‘가톨릭(교회) 청년 교리서’의  줄인 말이다. 2011년 세계 청년 대회에서부터 쓰이기 시작했는데,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24차 세계 청년 대회 참가자들에게 영어, 프랑스어, 독어 등 13개 언어로 출간된《YOUCAT》을  한 권씩 선물로 주셨다. 청년들에게 나눠 준 책이 총 70만 부였고, 이때부터 이 책의 판매도 시작되었다.
          《YOUCAT》은  오랜 기간 동안 여러 과정을 거쳐 출간되었다. 이 책은《가톨릭 교회 교리서》(1997년 라틴어 표준판 출간)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2006년 오스트리아 빈에서《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편》출간 기념으로 열린 기자 회견이 이 책의 출판 계기가 되었다. 그 자리에서 한 여성이 일어나,‘이 책은 젊은이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교리서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래서 그 필요성을 절감한 크리스토프 쇤보른 추기경님과 그분이 의장으로 계신 오스트리아 주교회의의 주도로 몇몇 작가들이 모여서《가톨릭 교회 교리서》를  바탕으로 한 기본 원고를 썼다. 그리고 두 차례에 걸쳐 여름 캠프를 하면서 그 원고를 두고 50여 명의 젊은이들이 매일 토론을 했다. 이렇게 젊은이들이 매일 모여서 작업하는 긴 과정을 거쳐 이 책이 출간되었다는 점은, 이 책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든다. 


          기존의 교리서들과 차별화된 신선한 교리서

          《YOUCAT》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만큼 기본 방향이나 노선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를  따른다. 그러나《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가톨릭 교리를 완전하게 설명하여 교회가 일상생활에서 거행하며 기도하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려는 목적을 갖고,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적인 요소들을 현대인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제시하도록 만들어졌다. 반면에《YOUCAT》은  처음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교리를 알리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교리를 설명하는 방식과 언어가 젊은이의 방식과 언어로 되어 있다는 점이 크게 다르다. 특히《YOUCAT》은  교리에 관한 질문과 그에 답하는 형식의 대화체로 교리를 설명해, 교리를 쉽게 이해하며 공부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교리서처럼 가톨릭 교회의 모든 문제를 다루는 게 아니라 청년들을 위해, 그들의 주요 관심사를 반영해 만들었다. 이처럼 이 책에는 청소년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리 내용과 가르침이 망라되었다.
          또한《YOUCAT》은  기존 교리서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는 파격적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는, 청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수많은 컬러 사진들과 유머스럽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 수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책장을 빨리 넘기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림까지 배치하여 재미있게 편집해 놓았다.

          72.‘예수’라는 이름은 어떤 뜻을 지녔나요?

          히브리어로‘예수’는‘하느님이 구원하신다’는  뜻입니다. [430-435, 452]

          사도행전에서 베드로 사도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사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하늘 아래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사도 4,12) 모든 선교사들은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반드시 전했습니다.
          - 79쪽‘제2장 하느님의 외아드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중에서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내용 면에서는 질문 자체로도 이미 교리의 핵심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고, 답을 통해 자신이 답이라고 생각한 것과 비교해 가며 교리를 알아 갈 수 있도록 짜여졌다. 특히 젊은이들이 평소에 의문을 가졌거나 알고 싶었을 법한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그리고 질문의 답에는 우선《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내용으로 답의 요점을 말한 후, 그와 관련된《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해당 항목 번호를 대괄호([ ]) 안에 표기하여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는 그 책을 참조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또한 각 면의 가장자리 공간에 그림, 주요 용어에 대한 요약 정의, 성경 구절, 성인이나 교부의 말씀, 유명 저자의 격언이나 저서의 인용문 등을 실어 놓아, 책에서 어느 한 구절만 봐도 깊은 묵상이나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에는 청년 독자들을 위해 배려한, 세심한 구성이 드러나 있다.
          이 책은 크게‘교의’, ‘성사’,‘윤리’,‘기도와 영성’의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권에서는 우리 신앙의 내용을 이해하게 하는‘교의’에  관해‘무엇을 믿고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다룬다. 제2권에서는 거룩한 전례와 교회의 일곱 성사들을 말해 주는‘성사’를 ‘그리스도의 신비를 어떻게 거행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다룬다. 제3권‘그리스도를 통해 어떻게 생명을 얻는가?’에서는 인간의 존엄성과 교회 그리고 십계명을 통해 현대의 젊은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 주는‘윤리’에  대해 다룬다. 이 부분은 현대 사회와 젊은이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반영된 부분이기도 하다. 마지막 제4권에서는‘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기도의 원천과 방법 등을 설명하는‘기도와 영성’에  대해 다룬다.

          격찬, 격찬, 격찬!《YOUCAT》에  쏟아지는 놀라운 반응

          교황님은 처음부터 이 프로젝트를 크게 지지하셨다. 교황님은 머리말에서 청년들이‘이 가톨릭 청년 교리서를 공부하는 것’이  염원이라고까지 하시며 이렇게 당부하셨다.

          “열정과 끈기를 갖고 이 교리서를 공부하십시오. 이 공부에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쓰십시오! 방에서 조용히 이 책을 읽거나, 친구와 함께 둘이서 읽거나, 스터디 그룹이나 네트워크를 만들고 인터넷을 이용해 여러분의 의견을 교환하십시오. 어떤 방식으로든 여러분의 신앙에 관해 계속 대화하십시오.”
          - 베네딕토 16세 교황의‘머리말’중에서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도 올해를 신앙의 해로 선포하고,‘신앙의 해’추천 도서로《YOUCAT》을  선정했다. 이러한 사실은 이미 주교회의 소속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에서 발표한 <‘신앙의 해’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라는 문헌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처럼 뜨거운 화제를 모은《YOUCAT》은  청소년과 청년 사목을 담당하는 관련 성직자들과 일반 신자들의 기대 속에 전국 각지에서 발간 전부터 문의 전화가 이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한국어판이 발간된 것을 반가워하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추천이 쏟아지고 있다.

          가톨릭 청년들의 교리에 대한 목마름을 채워 줄 단 하나의 책!

          청소년과 청년들은 앞으로 한국 교회를 책임질 미래임에도 불구하고, 미사 참여율이나 교회 활동 참여가 떨어지고 있어서 교회의 고민이 깊었다. 또한 그나마 미사에 참석하는 청년들조차 교리를 제대로 모르고, 재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시간이 지나도 청년들은 가톨릭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여 신앙도 깊어지기가 어려웠다. 이런 악순환 속에 그들이 성인이 되어 가정을 이루어도 성가정이 꾸려지지 못하고, 부모의 영향을 받은 자녀들은 다시 교회와 멀어진 채로 자라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이러한 어두운 상황에《YOUCAT》은  그 샛노란 표지 색 만큼이나 밝고 긍정적인 희망이 되어 청소년과 청년들을 하느님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재미있고, 청년에게 가장 잘 맞추어져 있으며, 어려운 교리도 쉽게 이해되는 이 책을 통해 가톨릭 교리를 잘 알게 된다면 신앙은 더욱 깊어지고 하느님은 더욱 사랑하게 되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청년들을 지켜 보며 그들이 교리를 잘 알고 있는지, 다른 종교의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물어보았을 때 망설임 없이 답할 수 있고 그만큼 자신감도 갖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 교구에서 청년들을 담당하는 본당 보좌 신부님들도 저와 생각이 같은지 청년들에게 재교육 차원의 교리를 가르칠 수 있는 서적이나 자료 등이 있냐고 때때로 제게 문의하셨습니다.
          - 우창원 아우구스티노 신부의‘추천의 글’중에서

          본문 중에서

          오늘날 젊은이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가볍지 않습니다. 그들은 인생에서 실제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합니다. 추리 소설은 우리 운명이 될 수도 있을 법한 타인의 운명으로 우리를 이끌기 때문에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하물며 이 책은 바로 우리 자신의 운명에 관해 이야기하므로 우리 각자와 밀접히 관련해 있어서 흥미진진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교리서를 공부하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는 저의 염원이기도 합니다. 이 교리서를 통해 여러분의 삶이 수월해지거나 그 무게가 줄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삶을 살라고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 베네딕토 16세 교황의‘머리말’중에서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세계를 열광시킬 만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 보이는‘한류 열풍’이  그렇습니다. 일찍이 한국 천주교회를 시작한 선조들도 그랬습니다. …… 젊은이들에게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진리를 알고 진리가 주는 자유를 누리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젊은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의‘추천의 글’중에서

          9.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에게 보냄으로써 하느님은 당신의 어떤 모습을 드러내시나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은 당신의 자비로운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65-66, 73]

          인간은 눈으로 볼 수 없었던 하느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습니다. 그 사실을 통해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이 어디까지 이르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느님은 우리의 모든 짐을 짊어지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 모든 길을 걷고 계시며, 우리의 고독과 고통, 죽음에 대한 두려움 속에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음을 느낄 때 그분은 우리에게 생명으로 가는 문을 열어 주십니다.
          - 29~30쪽 제2장‘우리 인간에게 다가오시는 하느님’중에서

          40. 하느님은 전능하시며, 모든 일을 할 수 있으신가요?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루카 1,37) 하느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268-278]

          어려움에 처해서 하느님을 부르는 사람은 그분의 전능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무無에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분은 역사의 주인이시고, 모든 일을 주재하시며, 모든 일을 할 수 있으십니다. 그분이 자신의 전능을 어떻게 자유롭게 사용하시는지는 신비에 해당합니다. 때때로 “하느님은 어디에 계셨던 거야?”라고 묻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느님은 이사야 예언자를 통해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이사 55,8) 하느님의 전능은 종종 사람들이 더 이상 그것을 기대하지 않는 순간에 드러납니다. 성금요일의 무력함이 부활의 전제 조건이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 56쪽 제1장‘한 분이신 하느님을 저는 믿나이다’중에서

          145. 예수님이 청빈, 정결, 순명의 삶을 영원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를 바라시는 이유는 무엇인
          가요?
          하느님은 사랑이시며, 그분은 또한 우리의 사랑을 그리워하십니다. 예수님의 삶처럼 하느님을 사랑하는 헌신의 한 형태가 바로 청빈, 정결, 순명의 삶입니다. 이러한 삶을 사는 사람은 하느님과 인간을 위해 자신의 머리와 가슴, 두 손을 내어놓은 것입니다. [914-933, 944-945]

          사유 재산과 자기 결정권, 혼인과 같은 멋진 선물들을 비롯한 모든 것을 “하늘나라 때문에”(마태 19,12) 하느님에게 바칠 만큼, 예수님이 자신을 완전히 지배하도록 언제나 내맡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복음적 권고에 따라 청빈, 정결, 순명의 삶을 사는 이 사람들은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일깨워 줍니다. 인간은 신랑이신 하느님과‘얼굴을 마주 보게’될 때에야 비로소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134~136쪽 제3장‘성령을 믿나이다’중에서

          406. 결혼한 사람도 정결하게 살도록 노력해야 하나요?
          그렇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독신자든 기혼자든 상관없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정결한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2348-2349, 2394]

          우리가 모두 결혼 생활로 부르심을 받지는 않았지만, 사랑의 삶을 살라는 부르심은 모두 받았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내주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결혼 생활을 통해, 또 어떤 사람들은 하늘나라를 위한 자발적인 독신 생활을 통해 자신의 삶을 내어 줍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독신이지만 다른 이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내어 줍니다. 모든 삶은 사랑에서 그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결하게 산다는 것은 완전하게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결하지 못한 삶은 망가지고 자유롭지 못한 삶입니다. 참된 사랑을 하는 사람은 자유롭고 열렬하며 선합니다. 그는 사랑으로 헌신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도 그러하셨습니다. 그분은 전적으로 우리를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동시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당신 자신을 온전히 바치셨습니다. 그분은 강한 사랑의 원형이시기 때문에, 정결의 모범이십니다.
          - 320~321쪽 제2장‘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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