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유안진 작가 신간 출간!
      • 2018-01-08 10:10:32
      • CRM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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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1월 7일 기사 - 유안진 작가 인터뷰


    유안진 시인



    "손자손녀들을 보면서 가치관이 많이 바뀌어요. 누구의 아이도 다 내 손자로 보입니다. 그렇게 귀한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장 나쁜 평화도 가장 좋은 전쟁보다는 낫다는 말이 와 닿아요. 사람보다 더 가치 있는 존재는 없어요."


    산문 '지란지교를 꿈꾸며'로 유명한 유안진(77) 시인은 7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오랜 세월 글을 쓰고 성찰하며 다져온 생각을 이렇게 얘기했다. 그가 새로 펴낸 산문집 '처음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가톨릭출판사)에는 이런 철학이 잘 드러나 있다.


    (중략) 


    1965년 시인으로 등단해 50년 넘게 글을 써왔지만, 그는 여전히 책을 내놓으면 부끄러운 마음이 앞선다고 했다.


    "글이란 것이, 특히 산문은 솔직하지 않으면 써지지 않아요. 자기 체험이 아닌 건 쓸 수 없죠. 그러고 보면 평생 자신을 벗기고 폭로하고 살아온 것인데, 자기 얘기를 한다는 게 늘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움이 없는 사람이 없듯이, 사람들이 읽고 '아, 나하고 같은 생각을 했구나. 별로 다르지 않구나'라고 생각해주면 안도도 되고 위로도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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